2024.11.19 하루일상
by 뿌뚜뿌뚜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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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제 짬뽕의 힘으로 부활!
오늘은 점심을 사 먹기로 해서 도시락을 싸지 않았다.
그래서 한층 여유~로운 아침을 맞았다.
이것은 사놓고 안쓰던 발크림
일명 제품의 성능이 너무 좋아 마케팅부가 지고 연구원이 이긴 제품
즉 패키지는 정말 촌스럽지만 성능 하나는 일품은 그런 제품 되시겠다.
요새 너무 건조해서 개시했다.
아침에 바르고 하루종일 양말 신고 있었더니
확실하게 발이 맨들맨들 한게 촉촉해졌다.
오늘 점심메뉴는 일본식 라멘이다.
밖에 나가서 먹기에는 귀찮아서 그냥 배달시켰다.
맵기 3단계인데 하나도 안 매워서 실망스러웠다.
그래도 맛은 괜찮았다.
몸이 점핑에 익숙해져 가는 것인가?
왜 심박수가 점점 낮아지는 거 같지?
그래도 오늘치 운동 끝~
사장님이 아프지 말라고 걱정해 주셨다.
저녁은 남겼던 KFC치킨을 넣어서 만든
트러플 치킨 크림파스타를 만들어 먹었다.
비주얼은 저래도 맛은 아주 있었다.
피클 먹지도 않고 집에도 없어서 알타리 김치랑 같이 냠긋 했다.
먹은 거 정리하고 내일 도시락 반찬 미리 만들어서 넣어두기
거참 내가 만들었지만 계란말이가 아주 잘됐구먼
반찬 다 만들고 대만에서 사 온 우롱티 한잔
블랙 우롱티인데 향이 아주 고소하고 밀키 해서 맛있다.
여행 가서 가져온 전리품이 있어 가끔 생각날 때 한잔씩 먹으니까 좋다.
따뜻한 차 한잔 마시고 오늘 하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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