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21 하루 일상
by 뿌뚜뿌뚜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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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외근이었어서 유난히 피곤한 목요일 아침
근데 남자친구는 오늘 휴가라서
집에서 쉰다고 하는데 너무 부럽다.
오늘 점심메뉴는
버섯볶음, 낙지젓갈, 계란말이, 소고기 야채볶음, 알타리김치 그리고 미역국이다.
날씨가 쌀쌀한데 따뜻하고 고소한 미역국 먹으니까
몸이 사르르 녹는 느낌이라 좋았다.
퇴근하고 바로 운동하러 갔다.
오늘은 좀 힘들었는데 심박수 무슨일?
내 심장 강한 건가?
운동 끝나고 몸만 대충 씻고 순이네 칼국수에서 저녁을 먹었다.
집에서 먹고 싶었는데
뿌직 이가 순이네 칼국수가 너무 먹고 싶다고 성화여서 칼국수를 먹으러 갔다.
오랜만에 먹으니까 정말 맛있긴 했다.
밥 먹고 너무 배불러서 동네 한 바퀴 산책하고
와플이 너무 땡겨서 와플을 시켜 먹었다.
이 기본 생크림에 사과잼 조합이 너무 먹고 싶었다.
이렇게 와플까지 먹고 오늘 하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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