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4 하루일상
by 뿌뚜뿌뚜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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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엄마가 전화 와서
오늘 늦게 출근하냐고 물으셔서
'오늘? 오늘 무슨 날이야?'
'오늘 수능이잖아?'
아? 저번주에 분명히 이번주 목요일 수능인 거 알고 있었는데
당사자가 아니니까 이제 까먹기 일수다.
수험생 여러분 노력하신 것보다 더 잘 치시길
찍신이 내리시길 바라요.
나는 수험생 아니니까 터벅터벅 출근이나 해야지
오늘의 점심 도시락 메뉴는
소고기 아스파라거스 구이, 시금치무침, 우엉조림, 명란젓, 마카로니샐러드이다.
퇴근하고 바로 운동 가기
점핑다이어트 할 때는 힘든데 아무 생각 없이 할 수 있어서
잘 가게 되는 거 같다.
일단 가까워서 운동 갈 생각이 잘 드는 거 같다.
이번주 유난히도 피곤해서
밥 할 기운이 없어 저녁은 버거킹을 시켜 먹었다.
이거 저거 다 먹고 싶어서 좀 많이 시키긴 했는데
남으면 얼려두고 먹으면 되니까!!
밥 먹는데 옆에서 조용히 자는 착한 우직이
귀여운 냥모나이트
우직이랑 장난감으로 좀 놀아주다가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잠자리에 들어갔다.
어휴 내일만 지나면 또 주말이 오네
주말만 계속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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