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8 하루일상
뿌뚜뿌뚜
월요일 아침부터 컨디션 난조이지만어제 도시락 반찬을 다 만들어둬서어찌어찌 도시락은 싸서 출근했다.갑자기 어제부터 추워지기 시작하더니오늘 아침에 더 추웠다.몸이 안 좋아서 더 춥게 느껴지는 걸까? 오늘 점심도시락 메뉴는갈비탕, 알타리김치, 파김치, 우엉조림, 낙지젓갈, 메추리알 장조림이다.엄마가 이번에 알타리랑 파김치를 보내주셔서여기저기 잘 먹고 있다.엄마 김치 최고!! 이제 날이 추워져서 아이스는 못 마실거 같아서 매머드 커피 가서 따뜻한 꿀라테를 시켜 먹었다.아 이날 몸이 안 좋더니 점심 억지로 넣었더니(소화가 안 돼....)다 토해내서 꿀라테로 연명 꿀라테도 거의 2/3은 토했는데오후 3시 넘어가니까 소화가 되는지 배고파서사과 먹으면서 일했다.오늘 먹은 건 결국 사과 한 개 밖에 없다. 오늘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