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기념품 추천-장인더,오늘제주,거북이한과,우무
by 뿌뚜뿌뚜안녕하세요 뿌뚜뿌뚜입니다.
오늘은 제가 제주도에서 사 온
기념품(달달구리)을 리뷰해 볼 거예요.
그럼 시작해 볼까용ヾ(•ω•`)oo(* ̄▽ ̄*)ブ
운영시간
※매일 10:00~18:00
※Tel:010-8483-5391
※한과를 원한다면 11시 30분 전에 가야 안전빵!
※음료 주문 시 한과 구매가능
모두들 아시는 약케팅 죽도록 힘든
그! 약과집입니다.
포천이 본점이고
유일하게 제주도에 하나 더 있습니다.
그래 너 보러 제주도까지 왔다 임마.
얼마나 맛있는지 두고 보겠어(. ❛ ᴗ ❛.)
11시 13분에 도착해도 이렇게 줄이 많답니다.
아메리카노 6,000원(비싸요)
솔직히~양아치 같은 수법이긴 한데
약과 사려면 음료를 꼭 구매해야 합니다.
1인당 정품약과 1팩, 파지약과 2팩 구매가능합니다.
갔을 때 이미 정품약과가 없어서
파지약과만 구매했습니다.
포천에서 약과를 만들어서 보내주면
팔기만 하는 시스템이에요.
근데 이게 하루동안 파는 양이 아닌 것 같아요.
이렇게 쌓여있지만
일찍 가지 않으면 다 팔려버린다는 것!
약과를 get 하기 위해서는
예쁨을 버리고 꼬질이 상태로 일찍 가셔야 합니다.
저번에 포스팅했던
곰막식당에서 자동차로 1~2분 거리랍니다.
2023.03.06 - [밥 먹는 뿌뚜뿌뚜] - [제주도/제주시]곰막식당-회국수,성게국수,회덮밥,전복죽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어 조망이 좋습니다.
1층에 남자 화장실, 여자 화장실이 있습니다.
2층도 있습니다.
저희는 약과만 사고 바로 나가서 앉아 있진 않았지만
이왕 비싼 음료구매한 김에
여유롭게 앉아서 즐겼다가 가셔도 좋을 듯해요.
담요도 구비되어 있고
약과 덜어먹을 수 있게 접시랑 위생팩
식기류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파지약과는 10~15초 정도 돌려서 먹으면 맛있데요.
집에서 먹어봤는데 맛있긴 한데
접근성이 안 좋고 가도 구할 수 있을지 몰라서..
저는 2번 도전하지는 않을 거 같아요.
운영 시간
※매일 11:00~20:00
※라스트 오더:19:30
※Tel:064-711-5756
※한적함, 웨이팅 없음!
※ 예약픽업가능!
※제주공항에서 10분 거리 위치
다들 제주도 가면 마음샌드 사서 오시곤 했나요?
저도 사서 왔었거든요.
하지만 요새 SPC불매하시는 분들은
마음샌드 못 사잖아요?
대체제가 있었습니다.§(* ̄▽ ̄*)§
하르방 샌드~
귀여운 하르방이 새겨져 있어요.
마음샌드랑 비슷해요!
우도땅콩맛이랑 감귤샌드 2 가지맛이 있습니다.
반반 가능합니다.
차이점은 크림대신 마시멜로우가 들어간다는 점.
개인적으로 땅콩보다는 감귤맛이 맛있었습니다.
패키지도 귀여워요!
귀여운 돌하르방 마들렌도 있답니다.
매장건물이 굉장히 예쁩니다.
가정집이랑 세트로 어떤 건축가분이 지으셨다고 해요.
처음에 저 집이 사장님 집이고 취미장사 하시나?
생각했답니다.( ̄y▽, ̄)╭
건물주가 따로 계신다고 합니다.
매장안도 트렌디하고 예쁘게 꾸며두셨습니다.
저희는 살 거 사고 그냥 갔지만
여유를 즐기기에 좋은 장소인 거 같아요.
사람이 없어서 조용하게 너무나 좋습니다.
여기는 음료주문 안 해도 살 수 있어요!
운영시간
※월~토:11:00~20:00
※일요일 정기휴무
※Tel:0507-1342-0814
※18시 이후부터 한과류 판매!
Tip 18부터 줄 서지 말고 7시 30분 정도에 가면 웨이팅 없이 구매가능!
약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알만한
거북이 한과입니다.
저는 이곳에 2번째 방문입니다.
여기 약과는 개성모약과라고
패스츄리 같은 느낌의 약과예요.
이런 모양의 약과입니다.
오란다도 팔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번에 오란다가 더 맛있었어요.
오란다가 안 딱딱하고 부드러워서
턱관절 조심하지 않아도 되고
너무 과하게 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진짜 찐 약과만 사서 호다닥 나와가지고
사진이 없어서 업체사진으로 대신합니다.
<(_ _)>
유일하게 찍은 약과마루 6,300원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에 약과를 얹어 놓은 건데
JMT입니다.
집에 가서 먹는 거랑 약과의 식감도 다르고
우선 아이스크림이 맛있어서
약과랑의 조화가 아주 좋았어요.
운영시간
※매일 09:00~20:00
※Tel:010-4471-0064
※웨이팅 있음
※제주공항과 가까움
우뭇가사리로 만든 보들보들한 푸딩집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체험으로 충분한 집
혹시 이런 건물 가다가 보신 적 있으신가요?
예전 제주여행 때 갈치조림 먹으러 올레시장 가는 길에
저 건물에 사람이 몰려있는 거예요.
그래서 저기 뭐지?
맛집인가? 싶어서 찾아봤더니
푸딩집이었어요.
다음에 가야지~하고 저장하고 방문해 보았습니다.
이번도 역시나 웨이팅이 있었고
한 15~20분 정도 기다린 거 같아요.
한 팀 씩만 입장시키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는 건지
아님 들어가서 골라서 포장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는지는 아직도 의문입니다.
all white 인테리어입니다.
마스코트가 들어간 굿즈도 판매하고 있어요.
오트, 커스터드, 애플망고, 말차, 초코, 땅콩맛이 있습니다.
저는 말차랑 기본인 커스터드를 샀고
친구는 땅콩이랑 커스터드를 샀어요.
비행기 타면 푸딩조직이 망가지니까 많이 살 수 없었어요.
이 하찮은 귀여움이 좋아요.
공항 가는 길에 샀기에 공항에서 섭취했습니다.
기본인 커스터드 맛.
음.. 진짜 기본....인데 일본 편의점 푸딩이 더 맛있...
이건 땅콩맛입니다.
귀엽게 땅콩이 올라가 있었는데
가져오는 동안 자리이탈을 했네요.
기본보다 이게 더 맛있었어요.
땅콩맛이 생각보다 진하게 납니다.
제일 진했던 말차맛.
역시 말차나 초코가 진하기는 최고인 거 같아요.
제 입맛 기준 녹차랑 땅콩이 맛있습니다.
커스터드 맛은 안 사셔도 될 거 같아요.
커스터드는 너무 무난해서
되도록이면 특색 있는 맛으로 사시는 게 이득일 거 같아요.
식상한 기념품은 이제 그만하고 싶다!
나는 평소에 달달한 디저트류를 좋아한다!
나는 빵순이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제주도 기념품 특집이었습니다.
다음 여름 제주도 때 더 많은 곳을 둘러보고 오겠습니다!
'밥 먹는 뿌뚜뿌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강남]강남 디저트 투어-돌체테리아,런던베이글뮤지엄,올드패리도넛 (0) | 2023.03.16 |
---|---|
[서울/이태원] 돈보2-이태원 조용한 이자카야 (2) | 2023.03.07 |
[제주도/제주시]곰막식당-회국수,성게국수,회덮밥,전복죽 (0) | 2023.03.06 |
[서울/서대문구]영천시장투어-대성집,만나떡볶이,영천닭강정 (2) | 2023.03.06 |
[제주도/서귀포]뽈살집-흑돼지 특수부위 전문점 (0) | 2023.02.24 |
블로그의 정보
뿌뚜뿌뚜 스토리
뿌뚜뿌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