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2 하루일상-출근,햄버거,묵호행

오늘은  퇴근을 하고 묵호행 기차를 타야 하기 때문에

칼퇴를 해야한다.

그래서 아침부터 부지런히 죽는 시간 없이 일하고

점심으로는 햄버거를 시켜 먹었다.

 

레드버거였던가? 처음 시켜보는 곳인데

맛있었다.

커피로 생명연장하고 일하다가

칼퇴하고 짐 싸서 바로 서울역으로 갔다.

오늘 뿌직 이가 연차 내고 쉬고 있어서

서울역까지 데려다주어서 편안하게 도착했다.

 

 

묵호 가서 친구랑 바로 술 빨아야 돼서

1L 커피로 미래에너지 좀 충전했다.

(아 너무너무 피곤하다)

 

 

2시간 30분을 달려 묵호역 도착!!

기차 2시간 넘게 타는 것도 너무 힘들고 지루하다.

오늘 열심히 일하고 힘들었으니까

술맛을 아주 최상으로 좋을 예정

그럼 신나게 놀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