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2 하루일상-점심회식, 속눈썹 연장 별거 없는 하루
뿌뚜뿌뚜
날씨가 부쩍 추워지더니이제는 좀 더워지기 시작했다.점심회식으로 을밀대를 갔다. 을밀대는 언제나 먹어도 맛은 있지만저번이 유난히 맛있었던 거 같다오늘은 그때보다 좀 덜 맛있는 듯먹은 지 별로 안돼서 다시 먹어서 그런가??? 오늘은 간단히 녹두전 하나만 시켰다.바삭바삭 고소하니 맛있었다. 후식으로는 매머드 커피의 바나나 커피바나나우유랑 헤이즐럿커피 섞은 것보다 더 달고 진한 맛이었다.맛이 없진 않은데 너무 달아서 쫌쫌따리 빨아먹다가냉장고행 퇴근하고 이번주 일요일에 대만을 가기 때문에오랜만에 속눈썹을 연장하러 갔다.저기가 이 동네 고양이들의 명소인가 또 안내판 위에 올라가 있네이번주도 무탈하게 흘러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