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육볶음만들기-집에 있는 재료로 만드는 간단한 제육볶음
by 뿌뚜뿌뚜안녕하세요
뿌뚜뿌뚜 입니다!
집에서 있는 재료로 후딱 만드는 제육볶음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 소요시간: 30분
🔪요리 난이도: 쉬움 (★☆☆☆☆)
재료
삼겹살 1kg, 양파 2개, 양배추 1/4 개, 식용유
양념장 재료
고추장 2큰술 , 간장 3큰술 , 알룰로스 3큰술 , 굴소스 1큰술 , 고춧가루 3큰술, 참기름 2큰술, 스테비아 1큰술,
다진 마늘 2큰술, 통께 (선택사항)
저는 쿠팡에서 냉동삼겹살 1kg을 주문해서 사용했지만
앞다리살이나 목살 뒷다리살을 이용하셔도 무관합니다.
제육볶음에 들어가는 야채류는 집 내장고에 있는 아무거나 넣어도 상관없어요.
저는 마침 양배추랑 양파가 있어서 이 두 개를 넣어줬습니다.
양배추는 가운데 심을 잘라 크게 크게 썰어줍니다.
어떤 모양으로 썰어도 무관한데 저는 아삭한 식감을 좋아해서 크게 썰었습니다.
자른 양배추는 물에 잘 씻어 물기를 제거해 둡니다.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갈라 채 썰어 주세요.
양파도 어떤 모양으로 썰어도 상관없어요.
기름을 두른 팬에 삼겹살과 스테비아 한 큰 술과 후추를 뿌려 잘 볶아줍니다.
후추의 양은 개인의 취향에 맞춰 뿌리시면 되고 달달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은 스테비아나 설탕의 양을 더 늘리시면 됩니다.
이렇게 고기에 당분을 넣어 먼저 볶아주는 이유는 당분자가 소금의 분자보다 분자량이 작아서
소금을 먼저 간을 하게 되면 단맛이 잘 베어 들지 않아서 먼저 넣어 볶아주었습니다.
고추장 2큰술 , 간장 3큰술 , 알룰로스 3큰술 , 굴소스 1큰술 , 고춧가루 3큰술, 참기름 2큰술, 스테비아 1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을 모두 넣고 잘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둡니다.
다진 마늘은 취향에 따라 추가하거나 빼셔도 됩니다.
볶아둔 고기에 만들어둔 양념장을 넣고
썰어두었던 야채를 몽땅 넣고 잘 볶아줍니다.
양념이 고루 배게 잘 섞으면서 볶아줍니다.
고기를 먼저 익혀뒀기 때문에 야채의 숨이 죽으면 불을 끄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통깨를 살살 뿌려주면 완성입니다.(없으면 패스하시면 됩니다.)
쨘~개인적인 입맛으로는 간이 딱이었는데 간이 싱겁다 하시는 분은 간장을 더 넣어 한 번 더 볶아주시면 됩니다.
집에 고기가 있으신 분은 오늘 식사 메뉴로 한번 만들어 식탁에 올려보시면 어떨까요.
모두 맛있는 식사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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